임강성-이슬비,결혼 3년만에 이혼?.."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 공식입장

[사진=임강성-이슬비 SNS]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임강성(34)과 이슬비(30)가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임강성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11일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고. 2012년 5월 아들을 얻었다.

2002년 가수로 데뷔한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 OST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 '괜찮아, 아빠딸', '무사 백동수', '용팔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쎄씨 10기전속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배우 이슬비는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 추락천사 제니, 하이에나 등에 출연했다.

임강성-이슬비,결혼 3년만에 이혼?.."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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