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찬 바람 불면서 기온 떨어져 다소 쌀쌀 이슬비 내리나?

[사진=기상청 홈페잊]

11일 서울은 대기불안정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 비가 약하게 내리다가 오후 들어 그쳤다.

중국 북부지장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흐린 곳이 많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를 웃돌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또한, 오는 12일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