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우리은행은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가운데 27만8371주(34억8105억원)에 대해 소각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10월 2일이다. 우리은행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우리은행, 인사카드에 학력·병역·고향 삭제…"실력으로 승부"우리은행, 불용 부동산 매각해 '자산 효율성' 높인다 #소각 #우리은행 #자기주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