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반려견 '고구마'와 함께 힐링 여행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애완견 고구마와 함께 떠난 여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반려견 '고구마'와 함께 떠난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동완은 사람으로 치면 80대의 노견인 고구마를 위해 여행 전 건강 체크부터 약 처방까지 꼼꼼하게 준비를 마쳤다.

이어 여행지에 도착한 김동완은 고구마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김동완은 턱관절이 좋지 않아 밥을 먹지 못하는 고구마를 위해 직접 음식을 씹어 밥을 먹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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