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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4/20150914163723647401.jpg)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5~17일 군민회관과 양서복지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업주 14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연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석 및 식품안전관리, 건강(산채) 요리교육, 작지만 알찬 식당을 만드는 비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군은 이번 교육에서 업주와 관련 종사자들에게 음식점을 찾는 군민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위생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업주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필수 위생교육이다. 매년 3시간씩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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