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두천지사, 추석맞이 이웃돕기 실천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전력 동두천지사(사회봉사단장 한기영 지사장)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라고, 쌀(10kg) 25포(700,000원)를 불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해준 기탁품은 그동안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우선적으로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한기영 단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가족도 없이 보내는 홀로 사시는 노인 및 저소득 세대와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내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훈훈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사회봉사단은 10년 넘게 명절뿐만 아니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주위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