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힘찬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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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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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인천힘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힘찬병원은 ‘21세기 초일류 관절·척추병원’을 미션으로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 1등급 획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지정병원 선정, 노인의료나눔재단 공식후원병원 선정 등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으로 인천힘찬병원을 시작으로 7개의 분원을 가진 대형병원이다.

직원들의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인천힘찬병원과 상호 협력하여 공단 직원들이 진료 받는데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직계존속 가족들의 진료비와 종합검진비를 할인해주며, 각종 교육 등을 지원하여 양 기관이 지역 주민을 위해 상호 협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약하였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힘찬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협약에 참여한 윤지상 이사장은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일이 임무이자 미션인 공단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살피는 인천힘찬병원은 서로 공통점이 있다 생각한다. 함께 협력하여 양 기관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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