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5회 예고… 연쇄살인범 서승우, 김희애에게 "왜 이렇게 늦었어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5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진은 영문도 모른 채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 쓸 위기에 처하지만 일단은 염과장의 도움으로 인해 한시름 놓는다.

염과장은 그런 영진에게 오해 생기지 않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강회장 주변을 얼씬거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영진은 예상치 못한 염과장의 도움에 고마움보다는 의구심을 품는다. 또한 강회장 주변을 얼씬거리지 말라는 경고도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다.

한편 보내는 사람 이름도 없이 영진에게 보내진 퍼즐 택배가 연쇄살인범 서승우가 지시한 걸 알게 된 영진은 서승우를 찾아간다.

서승우는 영진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늦었어요?"라는 의문 섞인 말과 함께 묘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영진은 서승우가 이번 사건에 은밀하게 연관돼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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