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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23/20150923154401415060.jpg)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용문·양수리 등 경기 양평군의 3대 전통시장은 추석을 맞아 임시 5일장을 개장한다.
또 5일장에서 한마음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양평물맑은시장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임시 5일장을 개장한다. 양수리시장은 추석 당일인 27일 시장 특별무대에서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한마음노래자랑을 연다.
윤상호 군 지역경제과장은 "양평물맑은시장을 시작으로 26일까지 4일간 양평, 용문, 양수리에서 장이 펼쳐지니 외부 관광객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푸근한 인심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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