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자신만의 '남자 유혹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며 이를 공개했다.
당시 박나래는 "남자에게 문자가 오면 3분 안에 보내지 마라. 그리고 더 중요한 건 10분을 넘기지 마라"며 3분 10분의 법칙을 이야기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입만 살았네 입담 베테랑' 특집에서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코믹한 연기에서부터 자신의 사적인 연애담까지 밝히며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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