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회에서는 24개 회원국과 바젤감독위원회 등 금융분야 국제기준 제정기구의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금융규제과제 논의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취약점과 금융회사의 위법행위 방지노력을 논의한다.
글로벌 시장의 취약점으로 떠오른 중국의 경기 둔화, 원자재가격 하락, 미국의 금리 인상, 신흥국 위기 발생 가능성 등이 화제로 오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논의돼 온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글로벌 은행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총손실 흡수력 규제 기준을 확정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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