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배당수익률은 1.5% 수준으로, 국고채 3년물 수익률(1.6%)에 근접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25일 전일보다 0.015%포인트 내린 연 1.615%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1일의 연 1.617%보다 낮은 최저 수준이다.
한국 배당수익률은 신흥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흥국 전체 배당수익률은 3.4% 수준이다.
최근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점도 배당주에 유리한 환경이 되고 있다.
또 기업소득 환류세제 도입 등으로 기업들의 주주친화정책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배당 확대를 이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대주주 지분이 높은 배당 확대 가능 기업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 시장 변동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 이익 성장이 뒷받침된 종목 등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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