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매력 확대…배당수익률 국채수익률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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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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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배당주 매력이 커지면서 재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배당수익률은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 국고채 금리와의 격차를 고려하면 좋은 투자처가 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배당수익률은 1.5% 수준으로, 국고채 3년물 수익률(1.6%)에 근접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25일 전일보다 0.015%포인트 내린 연 1.615%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1일의 연 1.617%보다 낮은 최저 수준이다.

한국 배당수익률은 신흥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흥국 전체 배당수익률은 3.4% 수준이다.

예로 대만은 배당수익률이 4.2%로 국고채 3년물 수익률 0.5%보다 높다. 러시아는 배당수익률이 6.5%로 신흥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국고채 3년물 수익률 11.4%에 비해서는 낮다.

최근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점도 배당주에 유리한 환경이 되고 있다.

또 기업소득 환류세제 도입 등으로 기업들의 주주친화정책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배당 확대를 이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대주주 지분이 높은 배당 확대 가능 기업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 시장 변동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 이익 성장이 뒷받침된 종목 등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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