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시안영상정책포럼'과 'BIFCOM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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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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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아시아 영화시장의 산업현황을 분석하고 세계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부산 해운대에서 마련된다.

부산시는 아시아 영상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2015 아시안영상정책포럼’과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usan International Film Commissions, 이하 BIFCOM 2015)가 3~6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4~5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와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sian Film Commissions Network, 이하 AFCNet)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여 열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아시아 연대의 힘!(United Power of ASIA)'을 주제로 아시아영화산업의 연대를 통한 동반성장에 중점을 두고 열리게 된다. 부산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되면서 부산영화산업의 역량과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아시아영화도시로 발돋움했다. 이에 아시아영화시장이 세계영화시장인 할리우드를 넘어서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2015아시안영상정책포럼에는 아시아 지역 정부 및 지자체에 설립된 전문 필름커미션과 촬영지원기구 간의 네트워크로 현재 19개국 58개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 회원들이 참여하여 자국의 영화산업 현황과 동반성장을 위한 논의 등 포럼 전체 세션들에 대해 개괄하는 ‘라운드 테이블’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3~6일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세계 영화 로케이션 정보와 첨단 영상 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BIFCOM 2015’도 아시아필름마켓과 함께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BIFCOM 2015’는 특히 BIFCOM PASS 신설, BIFCOM 비즈니스 미팅 존 마련, BIFCOM홀 분리 개최 등을 통한 독자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어 그 결실이 기대된다.

아시아 최초의 로케이션 박람회인 BIFCOM은 지난 2011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과 공동 개최하면서 영화 판권 매매부터 기획·투자·제작·로케이션·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영화와 관련한 전반의 비즈니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토털 필름 비즈니스 마켓'을 표방하고 있다.

2004년 설립 이래 11년간 부산영상위원회가 사무국을 맡아온 아시아 최대의 영화영상관련 비영리기구인 AFCNet(20개국 61개 회원)은 5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 심의 및 의결, 토론회를 진행한다.

조원달 부산시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국내외 영상정책 관계자 및 영화산업 투자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아시아 영상산업 발전을 논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아시아 영상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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