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일부터 이맘때 잠깐 맛보는 '가을 햇감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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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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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올 가을 첫 출하된 햇감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1일부터 제철 맞은 가을 햇감귤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올 가을 첫 출하된 제주산 하우스 햇감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5㎏(팩)에 9480원, 2.2㎏(박스)에 1만3900원이다.

가을 하우스 감귤은 감귤 비수기인 10월 초중순에 잠깐 먹을 수 있는 별미로 하우스 온도 조절 영농법을 통해 개화 시기를 2개월 가량 앞당겨 생산하며,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좋고 햇과일 특유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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