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1일부터 제철 맞은 가을 햇감귤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올 가을 첫 출하된 제주산 하우스 햇감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5㎏(팩)에 9480원, 2.2㎏(박스)에 1만3900원이다.
가을 하우스 감귤은 감귤 비수기인 10월 초중순에 잠깐 먹을 수 있는 별미로 하우스 온도 조절 영농법을 통해 개화 시기를 2개월 가량 앞당겨 생산하며,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좋고 햇과일 특유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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