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연구원은 "3분기 개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182억원과 10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8.5%, 27.5% 증가할 것"이라며 "거의 전 브랜드가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섬의 점포수가 올해와 내년에 100개 정도씩 늘면서 성장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한섬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6052억원과 651억원으로 각각 18.9%, 25.9% 늘고, 내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6%, 2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