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부동산114는 중개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중개지원몰’을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제휴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은 임직원 복지몰, 기업판촉·특판몰 등 기업별 전문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전문회사로 부동산114 중개지원몰의 공식 운영대행사다.
부동산114 중개회원들은 중개지원몰을 통해 계약서 파일 및 사무집기 등 중개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비롯해 영업에 필요한 물품 200여개를 시중가 대비 평균 3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중개지원몰은 영업관리를 위해 제공되는 부동산114 중개회원 사이트 ‘알플러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중개지원몰은 수익이 아닌 부동산114 중개회원들에게 매물 홍보 외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며 “영업 지원을 목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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