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HMC투자증권은 '제1회 HMC 사내사진 공모전'을 지난 8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체 임직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08점이 출품된 가운데 13점을 시상했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 등이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2016년 달력으로 제작돼 임직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선정 방식은 임직원의 직접투표 결과순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창우 당진지점 차장은 "바쁜 영업일선에서 잠깐의 여유가 생길 때 마다 사진을 찍어왔다"며 "제 사진을 동료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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