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행자부에 따르면 이번 경축식은 '온 누리에 큰 뜻,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경축 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애국가 선도는 팝페라 가수 오윤석·심현영씨가 1∼2절을 부르고 3절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민시후 군과 이예빈 양이 부른다. 4절은 다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경축공연은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희망찬 모습'을 북 공연과 대합창으로 연출하게 된다.
3막에서는 오고무와 타악, 무용과 합창이 어우러지며 희망찬 대한민국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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