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회장 이부섭) 경남지역연합회(회장 이정숙 경상대 의류학과 교수)는 10월 1~2일 양일간 국립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2015 한국과총 지역연합회장협의회 제7차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 및 세미나는 정석종 지역연합회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와 이부섭 한국과총 회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윤배 충남과총 회장 등이 ‘CTO의 리더십’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과총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한 후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진주시립 이성자 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남과총 이정숙 회장은 “경남 혁신도시 진주에서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주의 발전상과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경남의 문화와 숭고한 정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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