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혜성이 교통사고 당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6일 새벽 일어난 김혜성의 교통사고에 대해 다뤘다.
김혜성 소속사는 "당시 촬영 대기로 인해 주차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성이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차량의 사진도 공개됐다. 차는 폐차를 해야할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져있어 당시 사고가 얼마나 컸는지를 한번에 보여줬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그 사고로 김혜성은 바닥으로 미끄러져 등이 전부 쓸리고, 목과 허리를 다친 상황"이라며 김혜성 상태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