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과거 무조건 서울 아파트 생활을 고집했던 수요자들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매값이 치솟는데다 이마저도 물량이 없어 수도권 지역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가장 큰 요인은 과거와 달리 교통 인프라가 풍부해져 서울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도심과의 높은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위치해 쾌속 교통망은 물론,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73㎡A형 411가구 △73㎡B 148가구 △84㎡A 801가구 △84B㎡형 284가구 등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98%인 1,644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좌우에는 숲이 자리잡고 있고 청명산이 조망되는 동시에 등산로 이용까지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 속 운동 및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 반경 2km 내외 거리에 기흥호수공원, 영통체육문화센터, 태광CC 등과 수원영통지구, 흥덕지구, 기흥역세권이 위치해 자연과 문화, 쇼핑 및 레저까지 모두 갖춘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 청곡초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통학 여건도 쾌적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가 입지한 기흥구 영덕동 일대는 경부고속도로 축과 맞닿아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 등 수도권 남부의 광역도시로 이동이 간편하다.”며 “특히 수원IC와 청명IC, 흥덕IC가 인접해 있어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2번 국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타지역 어디로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단지의 장점을 설명했다.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오픈할 예정이고,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74-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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