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라치아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예뻐졌다’, ‘연예할래’ 등 댄스곡을 통해 주로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가수 박보람이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에서 시크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터틀넥에 화이트, 블루, 블랙이 조화를 이룬 원피스를 갖춰 입은 박보람은 사진 속에서 도도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는 8일 발라드곡 ‘미안해요’를 들고 컴백하는 박보람은 ‘발라드곡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 저를 어떻게 봐 주실지 궁금해요. 저는 제가 댄스 가수로 데뷔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거든요.”라고 답하며 웃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안해요’는 박보람의 데뷔 곡으로 논의되었던 곡이라고.
이어 박보람은 ‘지금까지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발랄한 모습과 실제 성격은 얼마나 닮아있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털털해요. 자주 멍 때리고, 애교도 거의 없어요. 무대에서의 모습과 정반대죠?”라고 답했다. 또한, 10년 후쯤엔 빵집을 경영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만들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술술 꺼내놓기도 했다.
박보람은 현재 신곡 ‘미안해요’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무대 준비에 몰두 중이며, 오는 8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