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라미란이 과거 19금 발언을 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라미란은 "과거 영화에서 탈북 여성으로 출연했는데 영하 22도 방산 시장길에서 촬영했다. 이때 심지어 '공사'를 하지도 않았다"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공사는 노출신을 찍을 때 중요 신체 부위를 가리는 것을 말한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이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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