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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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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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센터장 김기범, 사진 오른쪽)는 10월 5일 오후 1시 30분 BNIT R&D센터 312호에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규련, 사진 왼쪽)와 ‘산학협력 및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교류와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상대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단장 남태현)과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센터장 김기범)는 10월 5일 오후 1시 30분 BNIT R&D센터 312호에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규련)와 ‘산학협력 및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교류와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상대학교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 김기범 센터장, 경남지식재산센터 김규련 센터장을 포함하여 10여 명의 산학협력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지식재산권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보교류, 학생의 창의능력 함양과 특허 발굴, 동남권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등 각종 교류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기범 센터장은 “대도시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특허정보 및 전문인력의 교류 부문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에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특히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를 통하여 경남도 외 부산, 울산 지역과도 교류의 범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련 센터장은 “경상대학교와는 지난 5월 ‘2015 경남 지식재산 전략대회’ 후원기관으로서 업무 협력을 한 바 있어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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