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원광대 치과대 농구동아리, 발전기금 3,600만원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6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농구동아리 ‘네오’ 졸업생들이 치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농구장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3,600만 원을 전달했다.

‘네오’는 1996년 만들어진 치과대학 농구동아리로 현재까지 70여 명의 졸업생이 전국 각지에서 치과의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30여 명의 재학생과 농구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농구동아리 ‘네오’ 졸업생들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3,6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원광대]


‘네오’는 지난해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고, 전국 치과대학 학생대회에서도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기금 전달을 위해 총장실을 방문한 제14회 졸업생 강성호 원장과 제20회 졸업생 김상욱 원장은 “교육여건 개선에 일조하기 위해 동아리 졸업 동문의 뜻을 모아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