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는 1996년 만들어진 치과대학 농구동아리로 현재까지 70여 명의 졸업생이 전국 각지에서 치과의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30여 명의 재학생과 농구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농구동아리 ‘네오’ 졸업생들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3,6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원광대]
‘네오’는 지난해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고, 전국 치과대학 학생대회에서도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기금 전달을 위해 총장실을 방문한 제14회 졸업생 강성호 원장과 제20회 졸업생 김상욱 원장은 “교육여건 개선에 일조하기 위해 동아리 졸업 동문의 뜻을 모아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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