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이가 방송 출연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이는 "(지난 방송이)생각보다 파장이 커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실시간 검색어에 많이 오르더라. 민망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이는 "갑자기 밥을 사주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밥을 많이 얻어먹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이는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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