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2002 월드컵 당시 남일이 오빠 팬이었다" 정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3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송종국 이혼 박잎선 "2002 월드컵 당시 남일이 오빠 팬이었다" 정말?

송종국과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잎선은 김남일에 대한 얘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2002년 월드컵 당시 송종국을 좋아했었냐"라는 질문에 박잎선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때 나는 남일이 오빠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과거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자식들과 출연해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이미 별거 상태였고 더불어 이혼 소식까지 전하면서 세간에 안타까움을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