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 처제 한혜진 "세 자매 중 난 특출나" 셀프 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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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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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한혜진 둘째 언니 한혜진 둘째 언니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혜진이 셀프 외모 자랑을 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게스트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씨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둘째 한가영과 외모가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 "둘째 처제와 아내가 너무 닮아서 열애설 사진이 잘못 쓰이기도 했다. 헬스장 회원권을 한 사람이 써도 모를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이경규가 "세 자매 중 한혜진만 외모가 다르냐"고 질문하자, 한혜진은 "저는 특출나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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