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재범이 씨스타 보라에게 호감을 표했다.
과거 2013년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MC들은 "보라와 어떤 연기를 하고 싶냐"고 질문하자 박재범은 "좋은 연기"라고 센스있게 대답했다.
이어 박재범은 보라를 향해 "꼭 SNL이 아니어도 좋으니 꼭 보고싶다. 보라가 아니면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라는 유통기한이 10년 이상이 넘은 식재료가 나오자 크게 놀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