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째를 맞는 AATE 2015는 ▲스마트팜/융복합기술(ICT, BT, NT)관 ▲첨단농기계/농자재관 ▲친환경농자재관 ▲첨단축산기계/기자재관 ▲화훼원예 자재관(종자, 종묘, 시설원예) ▲6차산업관(귀농귀촌/도시농업/창농) 등의 테마관에 국내외 강소기업 15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 농·축산업 기술의 현주소와 향후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AATE 2015는 인도, 중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농업 국가에서 관련 업계 해외 진성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농·축산업 기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들 빅 바이어를 포함한 100여개사의 해외 진성 바이어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참가기업과 1:1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먼저, 18일과 19일 양일간 한국농어민신문에서 주관하는 ‘ICT 기반 축사 및 시설원예 관리 기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국내의 선진 IT기술력과 융합하여 6차 산업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ICT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과 20일에는 한·아세안메콩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아세안메콩농업활성화포럼’이 개최되어 메콩 델타 지역의 국내 농업 관련 기업들의 진출 활성화 및 전망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된다.
한편, 친환경농자재협회와 친환경농식품자재수출마케팅협동조합에서 함께 주관하는 ‘친환경농자재 수출 촉진 세미나’가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국내 친환경농자재 및 비료의 해외 수출 진흥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ATE 2015에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참가업체 모집 마감인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참관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본 전시회 관련 정보와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at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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