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제1회 사업 공모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스마트교통복지재단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13일 서울시티타워에서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제1회 사업 공모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회복지 및 교통복지, 대중교통 관련 연구 및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30여개의 서울시 소재 법인 및 단체 등이 참여했다.
‘제1회 사업 공모제’는 재단 기금 목적에 적합한 사업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대상 법인(또는 단체)은 향후 1년간 사업 추진을 위해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이며, 스마트교통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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