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13/20151013171611860392.jpg)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길태미의 아들 길유(박성훈 분)는 맹자를 읽는 유생들을 협박해 맹자 책을 태우게 하고 이마에 ‘사문난적(斯文亂賊)’이라는 문신까지 새겼다. 이로 인해 유생이 자살하는 일까지 생겼다.
이 일이 불거지자 백윤은 “이 일을 철저히 조사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길태미와 격렬히 대립했다.
백윤의 호위무사는 백윤에게 “저런 자가 홍륜을 이긴 고려 제일검이 맞습니까?”라고 말했고 이 말을 길태미가 들었다.
이 때 그 호위무사는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알죠”라고 말하며 칼을 뽑아 길태미에게 덤볐다.
그런데 길태미는 단숨에 그 무사를 제압하고 “대 봐도 별것 아닌데”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길태미 길태미 길태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