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코퍼레이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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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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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13일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 예비심사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1987년에 설립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핸드백 및 지갑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케이트 스페이드, 게스, 마이클코어스, DKNY 등 세계적 패션업체에 납품하는 OEM제조업체다.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제품 전량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홍재성외 특수관계인이 77.56%를 보유(총 발행주식수 1232만3500주)하고 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12월 공모를 실시해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반기기준 총자산은 1417억원, 자기자본 885억원이다.

작년 9월 CHO리미티드와의 합병으로 2015년 상반기 매출액(1123억원)과 당기순이익(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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