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4회에서는 술에 취한 강연두(정은지)와 김열(이원근)이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정아(이미도)의 말에 따라 남정아 집을 찾은 아이들은 포도주를 위장한 술을 마시며 함께 취했다.
김열은 잠시 밖으로 나왔고, 그곳엔 강연두가 앉아 있었다. 강연두는 "진짜 다행이다. 네 친구 돌아온 거. 걱정 많이 했는데"라며 함께 서하준(지수)을 걱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열은 "하나, 내가 한다"라며 강연두에게 다가가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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