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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전지현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김윤진은 평소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전지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해외 촬영 중 귀국해 결혼식에 참석, 인터뷰를 통해 "무척 환상적이었다. 예상했지만 신랑 신부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지현의 남편과 관련해 김윤진은 "정말 잘생겼다"면서 "(전지현이) 자기 남편 잘생겼다고 칭찬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정말 칭찬할 만한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키도 굉장히 크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임신 6개월 차에 들어선 전지현은 13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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