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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혜진(황정음)은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 주기 위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다시 돌아오고 팀원들은 새롭게 변신한 혜진을 환영하며 반겨준다.
혜진이 회사에 들어오자 사내 사람들은 "왜 낯선 여자에게서 혜진 씨의 향기가 나지"라며 의아해하는 모습도 비친다.
성준(박서준)과 신혁(최시원) 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컴백한 혜진에게 웰컴 인사를 하는 가운데, 모스트 편집팀 은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 준비로 분주해 진다.
한편 기분이 우울해진 하리(고준희)는 신혁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기분 전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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