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창단된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41명의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기업 오케스트라이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열고 다양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어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남동문화예술제,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및 외국인근로자 송년음악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최선용의 지휘로 경쾌하고 박진감 넘치는‘Light Cavalry’으로 시작하여‘즐거운 인생’,‘아름다운 베르네 산골’,‘10월의 어느 멋진날에’,‘Por una cabeza,(여인의 향기 OST)’등 을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순재, 팝페라 최영준, 요들 프랜드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관장은“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학생과 인천시민이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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