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여권이 최대 역점 과제로 추진 중인 노동 개혁과, 야당이 이에 맞서 중점을 두고 있는 재벌 개혁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피해 대책,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배제에 따른 정부대책, 최 경제부총리가 주도하는 경제정책인 '초이노믹스'에 대한 평가 등을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앞서 이틀간 대정부질문에서 핵심 쟁점이 됐던 정부의 단일 역사 교과서 추진문제도 계속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서상기 강석호 홍문표 김용남 이종배 이종훈 이헌승 이현재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정세균 김영환 김현미 김윤덕 신정훈 은수미 이언주 이원욱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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