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인천유시티가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분야 인프라와 수준 높은 정보를 연계한 민·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U-서비스 운영에 시너지 효과 내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U-시티는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물관리 등 5개의 공공분야와 시민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다. G-타워의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송도, 청라, 영종 등 3개 지구를 통합해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보건 및 환경관련 정보교류와 환경위해요소 및 유해물질의 조기 탐지 등 시민생활 환경보호, 청정한 인천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