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10월 셋째 주 일요일인 18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이 대부분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다음 중 중인 19~24일 사이 쉬는 점포들이 있어 해당 지역 주민은 미리 장을 보는 것이 좋다.
이마트의 경우 18일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는 △경기도의 광교점, 서수원점, 수원점, 수원점T점 등 4개 점포와 △충청 청주점 등 총 5개다.
주 중 쉬는 곳은 19일(월) 인천점, 21일(수) 파주운정점, 파주점, 안동점, 24일(토)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이다.
홈플러스의 경우 18일 동청주, 청주, 청주성안, 오창, 북수원, 영통, 동수원, 원천, 서수원점 등 9개점이 휴점한다. 주 중에는 24일(토) 서귀포, 파주문산점 등 2곳만 영업을 하지 않는다.
롯데마트는 18일 쉬는 점포가 없다. 다만 24일(토) 제주도점만 휴점한다.
코스트코는 이날 모든 12개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보다 자세한 각 업체별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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