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신한 주거래 온 패키지'를 19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입출금 통장과 적금 상품으로 구성된 기존의 주거래 우대 패키지에 생활비 대출, 주거래 카드, 금융혜택 가족 공유 서비스 등을 추가한 것이다.
금융혜택 가족 공유 서비스는 고객이 요건을 충족하면 자신을 포함해 최대 5명의 가족까지 각종 수수료 면제와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생활비 대출은 재직이나 소득 증빙 없이 거래 실적과 신용등급만으로 최고 500만원까지 신용대출해주는 서비스다. 예금이나 카드, 온라인채널 가입 실적에 따라 최대 0.9%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
주거래 카드는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7%(체크카드 0.3%)의 포인트를 기본으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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