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코아쇼 12회에 현대다이모스 협력사 8개사가 참여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코아쇼가 개막했다. 코아쇼는 (재)아인글로벌과 코트라의 공동주최로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코아쇼는 국내 동종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40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총 35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업체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비롯해 국내외 2만 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다이모스 협력사는 신일, 성용 하이테크, 용진테크, 티아이씨, 화신정공, 태양기계, 한일단조공업, 화신 총 8개사가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