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용인처인장애인복지관 정의철 관장, 삼성전자 홍영돈 부장, 화성복합복지타운 김정희 관장, 용인처인노인복지관 최연자 실장[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지난 20일 잡곡과 양념장 쌀과자 등 자매 농가와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식품 3천1백만 원어치를 구매해 인근 화성·용인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기흥·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추석맞이 나눔장터'와 연계해 마됐다.
삼성전자는 6일간 열린 사내 장터에서 임직원들이 구매한 총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기금으로 기부해, 판매가 다소 저조했던 농가와 기업의 물품을 추가로 구매함으로써 나눔에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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