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섹시 란제리 '러브 씨피알 라인' 출시

[사진제공=좋은사람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섹시쿠키는 란제리 시리즈 '러브 씨피알 라인'을 출시했다.

섹시쿠키 러브 씨피알 라인은 사랑의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의 약자로, 젊은 층이 표현하고자 하는 사랑의 감성을 섹시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란제리다. 레이스,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와 디테일 요소를 가미해 섹시한 힙라인과 여성미를 살렸으며, 브라에 4가지 스타일의 팬티를 구성해 팬티 라인을 더욱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러브 씨피알 팬티는 유광 인조가죽 소재에 레이스를 덧대 여성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이 돋보인다. 앞면은 가죽 소재에 레이스 디테일을 살려 세련된 느낌을, 뒷면에는 망사 소재와 시스루 등 과감한 포인트를 적용한 4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세트로 구성된 러브 씨피알 브라는 가슴을 효과적으로 모아주는 오일 엔젤윙 몰드로 글래머러스한 가슴골을 연출할 수 있으며, X자형 어깨 끈으로 반전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최근 뒤태를 강조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섹시쿠키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애플힙을 자신 있게 표현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섹시한 란제리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