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 박보영 정재영, 원작 소설 읽지 않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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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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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과 박보영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를 말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정재영과 박보영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원작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21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배급 NEW) 제작보고회에는 정기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재영, 박보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재영과 박보영은 원작 소설을 읽고 연기에 차용한 부분이 있는지 질문 받았다.

앞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이혜린 작가의 원작 소설로 연예부 기자의 생활을 리얼하게 담고 있는 작품. 정재영과 박보영은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다”며 영화와 원작이 다르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정재영은 “평소에도 원작이 있는 작품을 연기할 때 원작을 읽지 않는 편이다. 원작에 갇힐까봐 우려하는 것”이라며 “감독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에 있는 인물을 충실하게 그려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 역시 “원작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감독님께서 각색한 부분이 많다고 오히려 읽지 않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하시더라. 저 역시 시나리오 상의 도라희를 이해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역할이 수습기자기 때문에 기자 분들께 묻기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엣 부딪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정말 아무 것도 없이 열정만 가지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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