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11월 5일까지 짜장면 한 그릇을 주문하면 한 그릇을 더 주는 ‘1+1’ 행사를 벌인다.
G마켓 모바일앱 배달서비스 코너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덤으로 주는 메뉴는 짜장면과 짬뽕 중 선택 할 수 있다. G마켓 ID당 하루에 1번만 주문 가능하며 타 메뉴 추가 및 쿠폰적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G마켓은 ‘이번주는 내가 배달왕이다’ 이벤트를 통해 한 주간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고객에게 순위별로 G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또 배달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때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G마켓 로컬사업팀 박지영 팀장은 “올해 초 배달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알리고 혜택을 주기 위해 배달음식의 대명사인 짜장면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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