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식은 호텔조인 본사가 위치한 역삼동에서 호텔조인 황은호 대표와 홈플러스 김성언 서비스상품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텔조인은 이번 MOU 체결과 동시에 홈플러스와 함께 ‘별별 호텔’ 서비스를 출시한다.
별별호텔 서비스는 홈플러스 서비스 상품몰을 통해 호텔조인이 보유한 국내∙외 7만여 개 호텔 예약 시 별 스탬프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또 기존 1%의 적립에서 1%를 더 추가한 2%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할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국내 하이원리조트 하이원콘도 5인 기준 디럭스룸과 베트남 나트랑 빈펄리조트 2인 기준 ROH(체크인 시 랜덤배정)룸을 풀보드 식사 포함해 각각 6만6000원과 28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해외 상품은 달러당 1200원 기준)에 판매한다.
호텔조인 황은호 대표는 “국내 시장에 진출한 해외 업체들이 많은 이 시점에 국내에서 12년째 전문적인 예약 서비스 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호텔조인과 유통업계 선두주자인 홈플러스가 만나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서비스와 상품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02-201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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