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7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공식 홈페이지]
2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7회에서는 충격을 받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연은 백예령(이엘리야)을 통해 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와 USB를 빼내오는 데 성공한다. 미연은 영상을 확인해보지만 소리만 나올 뿐 화면이 나오지 않고, 황은실(전미선)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또 미연의 아버지인 차 회장은 강태중(전노민)이 미연을 쳐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태중을 찾아간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7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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