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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10월 28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온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혁은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와 20주년 특집호에 힘을 실어주고 혜진(황정음 분)에게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한다. 또한 다시 혜진과 만난 하리(고준희 분)는 진심으로 사과하며 성준(박서준 분)과 혜진의 사랑을 응원했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에서 성준은 갑자기 코피를 쏟고 몸을 휘청거리는 등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여 시청자들을 불안케 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 끝판 반전남 신혁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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