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창간된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여행업계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주요 매체로, 해마다 독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분야별로 가장 우수하고 전문적인 수상자를 선정 수상하고 있다.
프린세스크루즈 해외 운영 본부의 안소니 카우프만 본부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몇 년 동안 아시아 여행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크루즈 서비스를 선도해 왔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선보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항상 수준 높은 크루즈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그 동안의 노력들이 아시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카우프만 본부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더욱 더 많은 아시아승객들이 프린세스 크루즈를 통해 어느 여행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색적이고 고급적인 크루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는 2016년에는 아시아에서만 운항하는 전용 신규 크루즈를 3척 배치하며, 현재 중국과 대만 지역을 운항하고 있는 사파이어 프린세스호와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운항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지원하기 위해 골든 프린세스 호를 추가로 운항할 계획이다.
2016년 하반기에도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아시아 고객들을 위해 동남아시아 크루즈를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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